동해해수청,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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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연안 여객선 이용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8월11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동해해수청은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앞서 해사안전감독관이 주관,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객선과 여객터미널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사, 운항관리센터와 안전 감담회를 개최해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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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연안 여객선 이용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8월11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동해해수청은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앞서 해사안전감독관이 주관,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객선과 여객터미널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사, 운항관리센터와 안전 감담회를 개최해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특별교통대책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에 원활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책반을 설치해 여객선 운항시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영 동해해수청장은 “특별교통대책 기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여객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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