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유산연구원, 조사 결과…경복궁 아미산 굴뚝도 '정밀 진단' 대상

김예나 2024. 7. 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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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재 궁궐 안에 있는 돌다리 중 가장 오래된 보물 '창덕궁 금천교' 보존을 위해 통행 일부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펴낸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보물인 '창덕궁 금천교'는 최근 조사에서 정밀 진단이 필요한 D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보물 '경복궁 아미산 굴뚝' 모습. 2024.7.16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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