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조명 제조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김샛별 기자 2024. 7. 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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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51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전기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소방관 등 120명과 펌프차 등 장비 4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의 자동 화재속보 설비가 작동해 119에 신고됐다"며 "2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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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51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전기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16일 오전 5시51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전기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소방관 등 120명과 펌프차 등 장비 4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의 자동 화재속보 설비가 작동해 119에 신고됐다”며 “2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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