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술주 이어 주목 받는 비만치료제에… 삼천당제약, 5%대 강세
문수빈 기자 2024. 7. 16. 09:14

비만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천당제약이 상승 중이다.
1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날보다 5.30%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주사제형인 비만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을 경구용 제재로 개발 중이다.
지난달 28일엔 일본 주요 제약사와 비만치료제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독점 판매하는 가계약을 맺기도 했다.
덕분에 가계약 체결이 알려진 날부터 전날까지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39.44% 올랐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로는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에코프로, HLB에 이은 5위다.
이와 관련해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 증시에서 일라이일리, 노보노디스크 같은 비만치료제주 주가가 매그니피센트 7(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알파벳·엔비디아·테슬라·메타) 평균을 상회한다”며 “비만 치료는 테마이자 메가 트렌드”라고 진단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 “물건 다 빼라니”… 텅 비는 홈플러스 매장, 손님도 직원도 ‘당혹’
- K2 전차 탑재할 APS 두고… ‘순수 국내 기술’ 한화시스템 vs ‘이스라엘과 맞손’ 현대로템
- [비즈톡톡] 오픈AI는 美 정부에 지분, 앤트로픽은 美 국민에 주식… AI 이익 공유 해법 갈렸다
- “150조 팔고도 아직 안 끝났다”… 외국인 차익실현, 개인은 언제까지 받을까
- 예보, 캄코시티 재매각 착수… 15년 만에 7000억원 회수하나
- 송도 공공임대 600억 대출 4년 넘게 연체… 채권단, 임대사업자 고발
- 메모리 품귀에 가려진 CPU 부족 심화… 질주하는 인텔·AMD ‘이중 호황’ 국면
- [부동산 稅전쟁]③ 정권 따라 오르내린 세금… 시장은 “버티면 된다” 학습했다
- [단독] ‘亞 최초 유방암 진단키트’ 젠큐릭스, 경영권 매각 추진…유동성 압박에 새 주인 찾는
- ‘9200억 엑시트’ 박관호, 2년 전부터 매각 준비했나… 中 자본 먹잇감 된 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