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거장' 故 현철, 하늘의 별 됐다...지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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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이 세상을 떠났다.
가요계에 따르면 故 현철이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1942년생인 故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한 뒤 1970년대 '현철과 벌떼들'로 밴드 활동을 하다가 1980년 솔로 활동에 나섰다.
故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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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트로트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이 세상을 떠났다.
가요계에 따르면 故 현철이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1942년생인 故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한 뒤 1970년대 '현철과 벌떼들'로 밴드 활동을 하다가 1980년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 다수 곡이 인기를 끌면서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
또한 '봉선화 연정'과 '싫다 싫어'를 통해 1989~1990년 KBS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활동했으나 2018년 '가요무대'에 출연해 '봉선화 연정'을 부르는 도중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건강상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故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비춰진 고인의 마지막 모습은 지난 2020년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이며, 당시 고인은 하춘화와 함께 레전드 가수로 출연했다.
사진=KBS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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