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김대철 상임이사 선임

민영규 2024. 7. 16.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16일 경영기획, 성과평가, 재기지원 등을 담당할 신임 상임이사에 김대철(56)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동암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법학석사, 성균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기보에 입사해 홍보실장, 인사부장을 역임했고, 한국금융연수원 '기술금융기초' 교재를 저술할 정도로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김 이사의 임기는 2026년 7월 15일까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16일 경영기획, 성과평가, 재기지원 등을 담당할 신임 상임이사에 김대철(56)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동암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법학석사, 성균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기보에 입사해 홍보실장, 인사부장을 역임했고, 한국금융연수원 '기술금융기초' 교재를 저술할 정도로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김 이사의 임기는 2026년 7월 15일까지다.

김대철 기보 상임이사 [기술보증기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