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물차 뺑소니…50대 숨져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7.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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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50대 제초 작업자를 치어 숨지게 한 후 달아났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144km 지점에서 3.5t 화물차가 갓길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50대 A씨를 치고 달아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를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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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50대 제초 작업자를 치어 숨지게 한 후 달아났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144km 지점에서 3.5t 화물차가 갓길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50대 A씨를 치고 달아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를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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