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효린, 열대림 속 신곡 티저 공개…정글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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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열대림 속 드러난 반전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웨잇'(Wait) 콘셉트 포토를 공개, 정글을 누비는 여전사 비주얼로 임팩트를 안겼다.
콘셉트 포토에는 와일드한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비주얼 필름 속 효린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면, 콘셉트 포토는 '웨잇 아일랜드'(Wait Island)에 살고 있는 강인한 여전사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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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효린이 열대림 속 드러난 반전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웨잇'(Wait) 콘셉트 포토를 공개, 정글을 누비는 여전사 비주얼로 임팩트를 안겼다.
콘셉트 포토에는 와일드한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효린은 정면을 바라보는 컷으로 더 대담해진 변화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거진 나무들 사이 감춰지지 않는 포스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오픈한 비주얼 필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필름 속 효린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면, 콘셉트 포토는 '웨잇 아일랜드'(Wait Island)에 살고 있는 강인한 여전사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웨잇'은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내, 음악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 않는 효린의 도전을 엿볼 수 있다.
효린의 디지털 싱글 '웨잇'은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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