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김윤석·김혜수와 한솥밥…호두앤유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7. 16. 09:0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원영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최원영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최원영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원영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영은 지난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영화 '시실리 2km', '내가 살인범이다', '플랜맨', '오! 문희', 자산어보', '패스트 라이브즈' 등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백년의 유산', '두번째 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스카이 캐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조립식 가족' 출연 소식을 알렸다. 최원영은 극 중 윤주원(정채연)의 아빠 윤정재 역을 맡아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한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윤석, 김혜수, 신하균, 이성민, 전혜진, 주진모, 하윤경 등이 소속돼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