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단발로 파격 변신

신효령 기자 2024. 7. 16.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임진아)가 근황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임진아)가 근황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긴 머리카락을 과감히 자른 모습이다.

나나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이목을 끌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서울=뉴시스] 나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