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쏘굽남녀의 성장"…'엄마친구아들', 풋풋한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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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유쾌하고 설레는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tvN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이 16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엄마친구아들'은 로맨틱 코미디다.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 있는 흑역인 '엄마친구아들'이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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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유쾌하고 설레는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tvN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이 16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해인과 정소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성장 파노라마를 담았다.
'엄마친구아들'은 로맨틱 코미디다.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 있는 흑역인 '엄마친구아들'이 펼치는 이야기다.
정해인과 정소민이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와 배석류로 분한다.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을 연속 흥행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다. '갯마을 차차차'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영상은 최승효와 배석류의 관계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개구지고 천진난만한 유년시절부터 풋풋하고 순수했던 학창 시절까지의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의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들이 청춘남녀인 현재 모습으로 교차된다. 여전히 친구로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은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다음 달 17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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