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말하는 똑똑한 인공 눈물 사용법 5

서울문화사 2024. 7. 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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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눈물은 눈이 건조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일반 의약품이다. 인공 눈물의 타입과 성분에 따라 특징이 조금씩 다르니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 사용한다.

황은경 약사의 ‘똑똑한 인공 눈물 사용법 5’

1 안구 건조감이 아주 심하면 라놀린 성분의 겔 타입 인공 눈물 사용

2 수시로 인공 눈물을 넣어야 하면 히프로멜로스, 콘드로이친, 트레할로스 성분의 제품 사용

3 인공 눈물을 넣어도 눈이 계속 불편하면 PDRN 성분의 제품 점안 후 인공 눈물 한 번 더 점안

4 복용하는 약이나 커피에 의해 안구 건조가 유발되는 건 아닌지 확인

5 다회용 인공 눈물을 가족 여럿이 사용할 경우 감염 조심

에디터 : 김민정(헬스콘텐츠그룹 기자)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 도움말 : 황은경(부산 오거리약국 대표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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