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인 악토버'부터 설경구 '돌풍'까지···OTT 상위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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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과 배우 겸 가수 임영웅 주연 쿠팡플레이 단편영화 '인 악토버'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인기작에 등극했다.
임영웅이 주연을 맡은 쿠팡플레이 단편영화 '인 악토버'가 지난 6일 공개 이후 팬들을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인 악토버'는 공개 동시 쿠팡플레이 영화 TOP 20의 1위에 올라 가수를 뛰어넘은 배우 임영웅의 힘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또한 인기작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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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과 배우 겸 가수 임영웅 주연 쿠팡플레이 단편영화 '인 악토버'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인기작에 등극했다.
임영웅이 주연을 맡은 쿠팡플레이 단편영화 '인 악토버'가 지난 6일 공개 이후 팬들을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인 악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영웅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영웅의 첫 연기 데뷔작으로 안은진, 현봉식도 함께 출연했다. '인 악토버'는 공개 동시 쿠팡플레이 영화 TOP 20의 1위에 올라 가수를 뛰어넘은 배우 임영웅의 힘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또한 인기작으로 급부상했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의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돌풍'은 2주 연속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돌풍'은 장일준 대통령(김홍파)을 시해한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와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대결을 담았다. 두 주연 배우의 열연과 탄탄한 서사에 시청자들이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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