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앙스, 중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 획득…'제23회 CBME'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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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앙스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국제유아용품전시회 '제23회 CBME (Children Baby Maternity Expo)'에 참가한다.
메디앙스는 비앤비 브랜드를 필두로, 중국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인 '황금방패'를 새롭게 취득한 닥터아토 브랜드의 신제품을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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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앙스는 비앤비 브랜드를 필두로, 중국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인 ‘황금방패’를 새롭게 취득한 닥터아토 브랜드의 신제품을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다.
중국 유아 스킨케어 시장의 급속한 발전에 맞추어 메디앙스는 닥터아토 시리즈를 성분, 안정성 측면에서 강화하여 출시하고, 특허 연구 결과인 BMS™태지 성분을 기초로 임상의과학 스킨케어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메디앙스의 닥터아토는 태아가 타고난 ‘자기 보호’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민감성·아토피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스킨케어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는 영유아 스킨케어 수요가 점점 전문화되고 다양화함에 따라, 2021년 영유아 화장품 관리 감독 규정이 공포되고, 위생허가 인증인 ‘황금방패’ 라벨을 도입했다. 앞으로도 어린이 제품에 엄격한 규제가 시작될 것이 예상된다. 이에 맞춰 메디앙스는 닥터아토 신제품 ‘더마 수딩 멀티 크림’을 비롯한 스킨케어 제품 7종에 대해 ‘황금방패’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품질 수준을 입증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이번 황금방패 인증을 통해 중국 사업에서 소비자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공인된 좋은 제품을 통해 국내외 영유아 가정에 높은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앙스는 '제23회 CBME'를 통해 비앤비 스킨케어와 비건 라인, 유피스(UPIS) 수유용품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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