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부근서 4중 추돌…3명 부상

안노연 기자 2024. 7. 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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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시8분께 평택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 서평택IC 부근에서 30대 A씨가 몰던 말리부 승용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이 옆 차선으로 밀리면서 2.5t 화물차를 들이 받았고, 이어 화물차가 옆 차로의 쏘렌토 차량과 부딪히며 4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A씨와 쏘렌토 승용차에 타고 있던 각각 50대인 B씨와 C씨 등 3명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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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4중 추돌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6일 오전 2시8분께 평택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 서평택IC 부근에서 30대 A씨가 몰던 말리부 승용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이 옆 차선으로 밀리면서 2.5t 화물차를 들이 받았고, 이어 화물차가 옆 차로의 쏘렌토 차량과 부딪히며 4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A씨와 쏘렌토 승용차에 타고 있던 각각 50대인 B씨와 C씨 등 3명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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