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해외진출 돕는 포스코인터…캐나다 시장개척단 첫 파견

최동현 기자 2024. 7. 16.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에 중소·벤처기업 시장개척단을 첫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기업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돕는 프로젝트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다,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8개 진출 국가를 선정해 지원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하수처리장에서 한국워터테크놀로지의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에 중소·벤처기업 시장개척단을 첫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기업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돕는 프로젝트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다,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8개 진출 국가를 선정해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캐나다 시장개척단에는 1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6개 현지 바이어와 70건의 일대일 매칭 상담을 주선하는 등 지원을 제공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