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유재석, 박명수 노동조합에 회비 꼬박꼬박, 출연료 1% 낸다”(아침마당)

권미성 2024. 7. 16.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학래가 후배 유재석, 박명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학래는 "개그맨 후배 중에는 현재까지 MC로 활약 중인 사람은 신동엽, 유재석, 김구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래는 "유재석, 박명수는 회비를 꼬박꼬박 낸다. 노동조합에 돈 많이 내는 사람이 두 사람이다"며 "출연료에 1%를 낸다. 그러니까 정말 고맙고 훌륭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뉴스엔DB
사진=개그맨 김학래/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후배 유재석, 박명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월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학래는 "개그맨 후배 중에는 현재까지 MC로 활약 중인 사람은 신동엽, 유재석, 김구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래는 "유재석, 박명수는 회비를 꼬박꼬박 낸다. 노동조합에 돈 많이 내는 사람이 두 사람이다"며 "출연료에 1%를 낸다. 그러니까 정말 고맙고 훌륭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그러다가 김학래는 "그 회비를 낸 것으로 움직이고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