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에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정전…가동 중단

장덕종 2024. 7. 16.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전 3시 33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업체에서 낙뢰로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 계통 고장으로 일부 공정의 가동이 중단됐으며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업체 측은 재가동을 위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공장 설비 자체에 지장이 없어 정상 가동까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벼락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6일 오전 3시 33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업체에서 낙뢰로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 계통 고장으로 일부 공정의 가동이 중단됐으며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측은 재가동을 위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공장 설비 자체에 지장이 없어 정상 가동까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