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충남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새로운 도약' 18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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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충남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새로운 도약'이 18일 오후 7시 예산군 삽교읍에 자리한 충남도청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이번 제65회 정기공연에서 △백제 오악사의 초연곡 '오악사의 향' '사비야행' △부여군 세도면에서 전승돼 오는 충남도 무형유산 '산유화가'(백제 가요)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경기민요(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협연) △내포의 환희를 표현한 '판굿과 버꾸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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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최일 기자 = 부여군충남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새로운 도약’이 18일 오후 7시 예산군 삽교읍에 자리한 충남도청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이번 제65회 정기공연에서 △백제 오악사의 초연곡 ‘오악사의 향’ ‘사비야행’ △부여군 세도면에서 전승돼 오는 충남도 무형유산 ‘산유화가’(백제 가요)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경기민요(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협연) △내포의 환희를 표현한 ‘판굿과 버꾸춤’을 선보인다.
또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강정숙의 가야금병창과 가수 정미애의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
충남도민 정서 함양과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1994년 창단한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젊은 국악인의 감성과 도전정신으로 한국의 멋과 문화를 계승하는 공립예술단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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