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가격에착! 착한' 시리즈 선봬…"생필품 물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이 증가 추세를 보이며 생필품 위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가격에 착! 착한'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을 '가격이 착하다'고 표현하는 데서 착안해 우수 품질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이 증가 추세를 보이며 생필품 위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가격에 착! 착한'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을 '가격이 착하다'고 표현하는 데서 착안해 우수 품질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대형마트 가격 수준 특가 상품으로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와 상품 원물, 생산에 대해 사전 계약해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1차로 상품 6종을 선보인다. 신선식품에선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국내산 대란인 착한달걀 10입, 15입과 찌개·부침 겸용 두부를 150g씩 반으로 나눠 포장한 착한한끼두부를 출시했다.
업계 최저가에 도전하는 900원 파우치음료를 출시했다. 세븐셀렉트 착한청포도에이드, 착한청사과에이드 2종이다. 용량은 320ml로 동일 용량 상품과 비교 시 35%가량 저렴하다.
간식으로는 세븐셀렉트 착한꿀호떡을 내놨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착한 시리즈 전략을 확대해 순차적으로 더 많은 품목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닭가슴살과 즉석밥, 커피, 콩나물부터 화장지, 미용티슈 등 위생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파리 실종' 청년 "가족 몰래 외인부대원 됐다"…5개월만에 근황 전해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