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사회 취약 계층 위해 에어리즘 1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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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촉냉감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1만 장 및 현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폭염과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독거노인 2500명에 전달할 에어리즘 5000장을 기부하고 여름철 냉방비 지원을 위한 현금 30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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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유니클로(UNIQLO)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촉냉감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1만 장 및 현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폭염과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독거노인 2500명에 전달할 에어리즘 5000장을 기부하고 여름철 냉방비 지원을 위한 현금 30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사랑의열매를 통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500명에게 에어리즘 5000장이 전달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른 폭염이 시작된 올여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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