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절친 한소희, 전종서 전신 타투로 강렬한 비주얼 변신 공개

박효실 2024. 7. 16.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갑내기 친구 한소희와 전종서가 포스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전종서와 함께 차에 앉은 사진을 올렸다.

언밸런스컷에 스모키 화장을 한 전종서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시리즈물 '프로젝트Y'에 캐스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 전종서.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동갑내기 친구 한소희와 전종서가 포스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전종서와 함께 차에 앉은 사진을 올렸다. 운전대를 잡은 한소희는 목과 팔, 손목까지 화려한 꽃타투로 시선을 강탈했다. 언밸런스컷에 스모키 화장을 한 전종서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시리즈물 ‘프로젝트Y’에 캐스팅됐다.

배우 한소희. 사진 | 개인채널


극 중 캐릭터를 그대로 빌려온 듯 강렬한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프로젝트Y’는 가출 청소년을 다룬 영화 ‘박화영’(2018) ‘어른들은 몰라요’(2021)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화영’은 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여우상(김가희), ‘어른들은 몰라요’는 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신인연기상(이유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