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표절 논란' 블랙핑크 리사, 눈 감고 귀 막고 해맑은 미소…"팬 만나 즐거워"[TEN이슈]

김지원 2024. 7. 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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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리사는 16일 자신의 SNS에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ROCKSTAR' (락스타)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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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리사 SNS 갈무리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리사는 16일 자신의 SNS에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ROCKSTAR' (락스타)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그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사진=리사 SNS 갈무리


리사는 'ROCKSTAR'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영상 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사의 신곡 '락스타'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리사의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 지난해 7월 발매된 트래비스 스콧의 ‘핀'(FE!N) 뮤직비디오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리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표절인지 아닌지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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