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인사 "트럼프, 우크라 관련 푸틴과 대화할 것"

박영진 2024. 7. 16.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중개자 없이 대화할 것이라고 공화당 고위 인사가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전당대회에 참석한 이 인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푸틴 대통령과 대화할 준비가 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중개자 없이 대화할 것이라고 공화당 고위 인사가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전당대회에 참석한 이 인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푸틴 대통령과 대화할 준비가 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유세 등에서 자신이 계속 대통령직에 있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며 당선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안에 끝낼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또 지난 5월에는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를 부각하면서 자신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러시아에 구금된 미국 기자를 푸틴 대통령이 석방할 것이라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