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낙뢰로 정전…공장 가동 멈췄다

김석훈 기자 2024. 7. 16.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전 3시33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업체에 정전이 발생해 공장 가동이 멈췄다.

산단업체에 따르면 많은 비와 함께 낙뢰로 정전이 발생했다.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기계 고장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공장은 재가동을 위해 긴급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호계전기 작동, 일부 공정 중단
긴급복구 진행…인명피해는 없어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16일 오전 3시33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업체에 정전이 발생해 공장 가동이 멈췄다.

산단업체에 따르면 많은 비와 함께 낙뢰로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계통 고장에 따른 일부 공정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기계 고장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공장은 재가동을 위해 긴급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