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르노 부산공장서 1호차 나왔다

금준혁 기자 2024. 7. 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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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15일 부산공장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 개시와 1호차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최근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올해 가을부터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가 2020년 XM3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200여 국내 협력업체와 함께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며 부산 협력업체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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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기념식(르노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르노코리아는 15일 부산공장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 개시와 1호차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최근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올해 가을부터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가 2020년 XM3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200여 국내 협력업체와 함께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며 부산 협력업체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르노코리아가 D세그먼트(준중형~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신차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2024.6.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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