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지역기업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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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 13개 사를 선발해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이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유럽과 오스트리아 등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정책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 퀴즈 애플리케이션 '부키부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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