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 BTS 지민

윤소윤 기자 2024. 7. 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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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초복 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초·중·고교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6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BTS 지민(50.2%)이 꼽혔다.

이로써 지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스타로 선정되었으며 선정 이유에 대해 차길영 세븐에듀&수학싸부 대표는 “지민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민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공개에 앞서 래퍼 로꼬가 참여한 ‘스메랄도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를 선공개,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으며 빌보드 ‘핫100’ 차트 진입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에는 1위를 차지한 지민에 이어 박보검이 21.9%로 2위, 유재석이 14.9%로 3위, 박서준이 7.1%로 4위에 올랐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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