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반딧불이 수놓는 빛의 향연에 초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곤충산업을 홍보키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서 시민들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직접 번식·사육한 4만여 마리 반딧불이의 빛의 향연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곤충산업을 홍보키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서 시민들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직접 번식·사육한 4만여 마리 반딧불이의 빛의 향연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이색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 시민들이 낮에 암실에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전시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단, 주말에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관람할 수 있다. 주말 운영시간은 13시~17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일일 16회 진행되며 입장권은 12시 30분부터 배부한다.
평일에는 입장권 없이 선착순 관람으로 14시 30분~16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일일 5회 진행된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도심 속 시민들이 평소에 볼 수 없는 반딧불이의 모습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아름다운 반딧불이 뿜는 빛의 향연을 마음껏 감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철, 향년 82세로 별세···긴 무명시절 거쳐 트로트 가수로 인기
- 인천공항 “변우석 ‘황제 경호’ 협의 없어” 반박…소속사 “책임통감” 사과
- '쯔양 협박 의혹' 전국진 "구제역에 300만원 받았다…불순한 의도로 받은 돈은 처음"
- "안된다 했는데 베꼈다" 블핑 리사, 뮤비 표절 논란[영상]
- god 박준형 “친환경? X소리” 전기차 저격…‘당선 확률 70%’ 트럼프에 찢어지는 주주 가슴? [투
- "김건희, 명품백 당일 돌려주라 했는데 깜빡했다" 대통령실 행정관 진술
- "185cm 허웅이 160cm女 폭행·강간·임신" 허웅, 강간상해 혐의로 고소돼
- [영상] 강남 식당 안에서 ‘흡연’…종업원 제지도 ‘무시’한 중국女에 공분
- 40대 개그맨 K씨, 만취 운전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아…면허취소 수준
- 日 유흥업소 취직한 女아이돌 “새로운 도전 준비…실망시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