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재 지속, 지수 선물도 일제 상승…나스닥 0.26%↑

박형기 기자 2024. 7. 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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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랠리'로 그동안 사상 최고치 경신에서 소외됐던 다우지수마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지수 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후 7시 5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4%, S&P500 선물은 0.16%, 나스닥 선물은 0.26% 각각 상승하고 있다.

다우는 0.53%, S&P500은 0.28%, 나스닥은 0.40%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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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랠리’로 그동안 사상 최고치 경신에서 소외됐던 다우지수마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지수 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후 7시 5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4%, S&P500 선물은 0.16%, 나스닥 선물은 0.2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호재가 시간외에서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피격에도 살아남아 당선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친시장적인 정책이 쏟아질 것이란 기대로 앞서 미국 증시 정규장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다우는 0.53%, S&P500은 0.28%, 나스닥은 0.40% 각각 상승했다. 특히 다우는 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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