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두산 최지강, 어깨 부상 말소...LG도 이상영 포함 4명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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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불펜 핵심 투수로 성장한 최지강이 말소됐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투수 최지강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특히 두산 내 홀드 1위, 이병헌(48경기, 42.1이닝)에 이어 두산 불펜 투수 중 경기 수와 이닝 부문에서 최지강이 2위였다.
또 LG 트윈스는 이상영(투수) 김대원(내야수) 김성진(내야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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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산 베어스 불펜 핵심 투수로 성장한 최지강이 말소됐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투수 최지강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강은 "우측 어깨 통증으로 말소됐다"며 "구체적인 복귀 스케줄을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최지강은 45경기에 등판해 41⅓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1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며 철벽 두산 마운드의 핵심이었다. 특히 두산 내 홀드 1위, 이병헌(48경기, 42.1이닝)에 이어 두산 불펜 투수 중 경기 수와 이닝 부문에서 최지강이 2위였다.
현재 48승 2무 42패로 LG 트윈스(48승 2무 42패)와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은 1위 KIA 타이거즈(52승 2무 35패)와는 5.5경기 차, 5위 SSG랜더스와의 격차도 2.5경기로 여유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승조 자원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순간이다.
또 LG 트윈스는 이상영(투수) 김대원(내야수) 김성진(내야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여기에 KT는 문용익(투수) 박민석(내야수) 신본기(내야수)를 퓨처스로 내려보냈다.
한편 15일 1군 등록 선수는 한 명도 없다. 세 구단은 16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채울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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