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슈퍼푸드 농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박상욱 기자 2024. 7. 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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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슈퍼푸드 농산물 7종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없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이러한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귀리, 마늘, 브로콜리, 블루베리, 아몬드, 시금치, 토마토 등 대표적인 슈퍼푸드 농산물 7종을 선정했으며, 총 109건의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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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7종 검사 잔류농약 안전
[수원=뉴시스] 생성형 AI로 만든 슈퍼푸드 이미지. (사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슈퍼푸드 농산물 7종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없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푸드는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고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한 식품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심장 건강 개선, 항염 작용 등 다양한 건강 상의 이점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검사는 이러한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귀리, 마늘, 브로콜리, 블루베리, 아몬드, 시금치, 토마토 등 대표적인 슈퍼푸드 농산물 7종을 선정했으며, 총 109건의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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