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최고체감온도 33도 무더위 속 비 내린다

양효원 기자 2024. 7. 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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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2도, 최고기온 27~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5~28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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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맛비가 내리는 2일 오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4.07.02. bjko@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6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늦은 새벽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2도, 최고기온 27~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5~28로 예측된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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