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와 ‘탈출’, 기세 좋던 ‘인사이드 아웃2’ 꺾고 박스오피스 1·2위 [SS박스오피스]

함상범 2024. 7. 16.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탈주'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기세 좋게 1위를 유지하던 '인사이드 아웃2'를 꺾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4만 6998명을 동원해 왕좌를 꿰찼다.

같은 날 3만 221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768만 7681명이다.

약 2만 4천여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 관객수 134만 8695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주’-‘탈출’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JENM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탈주’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기세 좋게 1위를 유지하던 ‘인사이드 아웃2’를 꺾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4만 6998명을 동원해 왕좌를 꿰찼다. 누적 관객수는 139만 1416명이다.

2위는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다. 故이선균의 유작으로 같은 날 3만 456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약 39만명이다.

3위로 밀려난 ‘인사이드 아웃2’는 그 뒤를 바짝 쫓았다. 같은 날 3만 221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768만 7681명이다. 기존 픽사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인 ‘엘리멘탈’을 꺾고 1위를 기록, 장기 흥행 중이다.

4위는 B급 코미디의 반란을 일으킨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다. 약 2만 4천여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 관객수 134만 8695명이다.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뒷심을 발휘 중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