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집중호우 지역 특별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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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역에 특별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감염병 예방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고인 물 제거와 살충제 투여 등 유충구제 활동과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 소독을 일제히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 특별 방역기동반 2개 반을 편성해 방역용 차량 4대, 휴대용 방역소독기 80대를 투입해 침수지역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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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역에 특별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감염병 예방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고인 물 제거와 살충제 투여 등 유충구제 활동과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 소독을 일제히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 특별 방역기동반 2개 반을 편성해 방역용 차량 4대, 휴대용 방역소독기 80대를 투입해 침수지역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지역 내 감염병 위험이 커진 상황이지만, 방역활동을 신속하고 촘촘하게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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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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