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화물차가 도로 작업자 치어…50대 심정지
김채은 2024. 7. 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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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인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144㎞ 지점 도로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A(50대)씨가 3.5t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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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인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144㎞ 지점 도로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A(50대)씨가 3.5t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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