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장마 시작"…충청권 30도까지 올라 '무더위'

유혜인 기자 2024. 7. 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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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6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전(9-12)에 세종 및 충남 북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최저기온 대전 23도, 세종 23도, 공주 22도, 논산 23도, 천안 22도, 서산 23도, 당진 23도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 23도, 공주 30도, 논산 30도, 천안 28도, 서산 28도, 당진 29도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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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화요일인 16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전(9-12)에 세종 및 충남 북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6일부터 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최저기온 대전 23도, 세종 23도, 공주 22도, 논산 23도, 천안 22도, 서산 23도, 당진 23도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 23도, 공주 30도, 논산 30도, 천안 28도, 서산 28도, 당진 29도로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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