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26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진주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제정 이후 6년째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367가구에 4억원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6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진주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제정 이후 6년째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367가구에 4억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면서 혼인신고일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이며, 자녀가 있는 경우 지원금액에서 자녀 1인당 20%씩 가산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는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전세자금 대출 확인서류, 소득증빙자료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