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택배기사에 반려견 달려들자…"새벽에 배송질" 화낸 견주

2024. 7. 16.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조금 화가 나기도 하는 소식인데요.

새벽 배송 중이던 택배기사가 아파트 주민의 반려견에 공격당할 뻔했는데, 정작 반려견 주인은 안하무인격인 태도를 보였다고요? 이 사고는 13일 새벽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는데요.

다행히 개는 견주의 제지로 공격을 멈췄지만 문제는 반려견의 공격 이후 보인 견주의 태도였는데요.

A 씨는 견주가 택배기사에게 사과를 하기는커녕 "이 새벽에 뭔 배송질이냐"라며 화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조금 화가 나기도 하는 소식인데요.

새벽 배송 중이던 택배기사가 아파트 주민의 반려견에 공격당할 뻔했는데, 정작 반려견 주인은 안하무인격인 태도를 보였다고요?

이 사고는 13일 새벽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는데요.

목격자 A 씨는 택배기사가 공동 형관 비밀번호를 눌러 출입하려던 도중에 어디선가 나타난 중형견이 택배기사에 달려들었고 택배기사가 비명을 질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다행히 개는 견주의 제지로 공격을 멈췄지만 문제는 반려견의 공격 이후 보인 견주의 태도였는데요.

A 씨는 견주가 택배기사에게 사과를 하기는커녕 "이 새벽에 뭔 배송질이냐"라며 화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본 A 씨는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적절히 사과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견주의 행동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