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안와 골절’ 카라 박규리, 수술 앞두고 심경 “기도해줘요”[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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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카라 박규리가 수술을 앞두고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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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카라 박규리가 수술을 앞두고 심경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15일 SNS를 통해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며 수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입원한 박규리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규리의 부상에 따라 완전체 활동이 어려워지게 된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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