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랠리·밀워키 대관식·힐빌리 밴스·어젠다 47·시진핑 4.7%

김종윤 기자 2024. 7. 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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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랠리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오늘 상승세는 일명 트럼프 랠리인데요. 피격에도 불구하고 주먹을 불끈 쥐며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미국의 자본주의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 트럼프, 피격에도 건재함 과시…美자본시장 일제히 랠리
- '트럼프 랠리'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비트코인 6% 급등
- 뉴욕증시 강세장 연출…S&P500 0.28%·나스닥 0.40%↑
- 다우 0.53% 상승 마감…오랜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 트럼프, 11월 대선 압도적 당선 기대…증시 부양책 기대
- 중소형주, 지난주 이어 강세 지속…은행주들도 반등
- CNBC "트럼프, 귀만 다친 게 아니라 죽지 않았다는 것"
- 러셀2000 4거래일 연속 상승…2022년 이후 최고치 도달
- 비트코인, 공화당 전당대회 첫 날 6만3590달러대 기록
- 트럼프 공화당 대선 공식 후보 지명에 가상자산 '활짝'?
- 시장 '트럼프 승리 트레이딩' 무게…"가상자산에 긍정적"

◇ 밀워키 대관식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공식 후보로 지명됐어요?
- 트럼프, 공화당 대선 공식 후보 지명…세번째 대선 도전
- 밀워키 전당대회 첫날 대의원 대상 호명 투표 진행
- 전체 대의원 2400명 중 과반 이상 득표…후보 확정
- 2016·2020년에 이어 세 번째 대선 도전 공식화
- 피격 사건 이후 공화당 '흔들림 없는' 입지 재확인
- 18일 후보직 수락 연설 예정…'조기 등장' 가능성도
- 트럼프 "피격 사건 이후 국민 통합 강조 연설 재작성"
- 국토안보장관 "대선후보 공식 선출…트럼프 경호 상향"

◇ 힐빌리 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로 정식 지명되면서 부통령 후보도 지명했는데요. 오하이오주의 J.D. 밴스 상원의원입니다. 39세의 젊은 의원으로 흙수저로 꼽히는데이력이 남달라요?
- 트럼프 '러닝메이트' J.D.밴스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 트럼프, 후보 공식 지명되자마자 부통령 후보 지명
- '밀레니얼 세대' 밴스, 승리시 세 번째 젊은 美부통령
- 불우한 환경 극복한 '흙수저'…입지전적 인물로 유명
- 오하이오 미들타운 출신, 예일대 로스쿨 학위 취득
- 2016년 '힐빌리의 노래' 출간…넷플릭스 영화도 제작
- 2021년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선거 도전 정계 진출
- 트럼프 장남과 친구 사이…부통령 지명에도 적극 의견
- "네버 트럼프" 외치던 비판론자…2021년부터 업적 칭찬

◇ 어젠다 47

트럼프 대선 후보 대세론이 부가되면서 재선 도전 공약집 어젠다 47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속이 타는 나라는 아마 중국이 아닐까 싶어요?
- 트럼프, 재선 공약 '어젠다47' 핵심 '미국 우선주의'
- 상당수 공약, 中에 빼긴 일자리·부 회복…中의존도↓
- '어젠다47' 속 中전면전 암시…당선시 양국 갈등 전망
- 중국 향해 "복수" 발언도…"눈에는 눈, 관세에는 관세"
- 트럼프 "중국 때문에 미국 제조업 노동자 몰락" 주장
- 중국 향한 적대감 노출…"중국 최혜국 지위 박탈할 것"
- 반중·불안심리 자극…트럼프 "中이 美 땅까지 뺏앗아"
-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한국 등 주변국 영향
- 미·중 갈등 심화시 한국 대중 수출 등 직접적 타격

◇ 시진핑 4.7%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4.7%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는데요. 올해 성장률 목표치 약 5% 달성, 가능할까요?
-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4.7% '삐끗'…경기 불안감 고조
- 소비 둔화에 성장률 '뚝'…올 목표치 5% 달성 '적신호'
-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높은 청년 실업률·소비 위축
- 시장 전망치 5.1% 하회…1분기 성장률 5.3%보다 '둔화'
- 트럼프 당선 가능성 확대…'중국 때리기' 심화 가능성
- 블룸버그 "트럼프2.0 가능성↑…中해외수요 하방 리스크"
- 시장 기대 못 미친 '경제 성적표' 속 3중전회 개막
- 부진 탈출 해법 제시 관건…시진핑 3기 리더십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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