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순찰 중인 군인에 흉기 휘둘러...범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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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파리 동역을 순찰하다가 습격당한 군인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즉각 체포됐습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범행 이유로 자신의 나라에서 군인이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6일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파리에는 경찰 3만 명과 군인 만8천 명이 배치돼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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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파리 동역을 순찰하다가 습격당한 군인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즉각 체포됐습니다.
범인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난 프랑스 국적의 40세 남성으로, 기독교인이며 범행 당시 프랑스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쳤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범행 이유로 자신의 나라에서 군인이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6일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파리에는 경찰 3만 명과 군인 만8천 명이 배치돼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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