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측 “도의적 책임감”

KBS 2024. 7. 16. 0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변우석' 씨 측이 최근 불거진 과잉 경호 논란을 사과했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인천공항에서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안겨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변우석 씨는 지난 12일 해외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경호와 유명인 특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특히 변우석 씨를 경호하는 사설 경호업체 측이 공항 이용객들에게 손전등 불빛을 쏘거나 공항 출입구를 장시간 통제하는 모습이 SNS에 공개됐고, 국가인권위원회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우석 씨 측은 경호업체의 이 같은 행동을 미리 인지하지 못했다면서도, 도의적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