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연다 '우수 기념품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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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2024 김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대표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육성을 위해서다.
박대원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김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수한 기념품들이 발굴돼 지역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이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김천시 공식 관광기념품 지정, 관광 기념품 가게 운영 등 관광기념품 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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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4 김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대표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육성을 위해서다.
김천의 역사·문화·관광지 등 지역의 고유 특성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인 가치를 지닌 작품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9월25~27일까지 출품작(실물) 및 관련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선정은 상징성·시장성·심미성·창의성 등을 반영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5점 등 총 10점을 선정한다.
박대원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김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수한 기념품들이 발굴돼 지역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이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김천시 공식 관광기념품 지정, 관광 기념품 가게 운영 등 관광기념품 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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