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전북, '바이오산업의 육성과 글로벌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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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의 현재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육성·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전북사회문화정책연구소는 25일 오전 10시 전북 전주시 시그니처호텔 아트홀에서 '전북 바이오산업의 육성과 글로벌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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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의 현재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육성·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전북사회문화정책연구소는 25일 오전 10시 전북 전주시 시그니처호텔 아트홀에서 '전북 바이오산업의 육성과 글로벌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뉴스1전북취재본부는 전북의 성장과 발전 기틀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전북사회문화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뉴스1전북취재본부가 주관한다.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전북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이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점을 활용해, 지역 발전 전략과 세계화를 향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찾는 것이 이번 포럼의 기획 의도다.
포럼에서는 바이오산업의 육성 전략과 세계화 방안, 향후 과제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준병 국회의원이 '바이오 특화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주제 발표는 △고명환 전북대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수 '바이오헬스산업의 대학병원 현황과 역할' △이송인 전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단장 '전북 바이오산업의 육성 전략과 향후 과제' △권대규 전북대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교수 '저출산 초고령사회 대응 전북 바이오헬스케어 전략'이다.
종합토론에서는 김대중 전북특별자치도의원과 박상열 전북대 수의과대학 학장, 김영기 전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의 좌장은 허강무 전북대 글로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맡는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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