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기다리는 ‘오징어게임2’, 어디까지 왔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계 시청자가 손꼽아 기다리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가 마침내 크리스마스에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시즌2를 12월 말에 내놓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전작의 성공을 발판삼아 시즌2도 일찌감치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배역이나 비중 등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시즌1으로 이정재와 정호연 등이 해외 인기를 모은 만큼 이들 중 새로운 글로벌 스타가 탄생할 것이란 전망 또한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시즌2를 12월 말에 내놓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021년 9월 공개된 시즌1은 456억 원 상금을 걸고 데스게임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글로벌 대히트에 성공하며 ‘케이(K) 드라마 붐’을 주도했다.
신기록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한국 작품 최초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고, 2022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드라마부문 감독상(황동혁)·남우주연상(이정재)을 수상했다. 에미 시상식 사상 비영어권 드라마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황동혁 감독, 이정재 등은 10월 31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루카 코믹스 앤드 게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 글로벌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럭셔리한 근황 눈길 [DA★]
- 미인대회 출신 아나운서, 워킹 중 비키니 하의 벗겨져
- “요산 수치 높아” 지코, 통풍 연예인 낙인 두려워 (짠한형)
- 송지효, 레이저 600샷 때린 후 근황…“부기 빠진 얘긴 無” (핑계고)
- 신봉선, 갑상샘기능저하증→11.5kg 감량 “돌싱도 OK, 연애하고파” (4인용식탁)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