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컨테이너서 불…64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7. 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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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5시2분께 충남 서천군 문산면 북산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주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만인 오후 6시1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2층 컨테이너 2개 36㎡가 전소되고 바로 옆에 붙어 있던 비닐하우스 59㎡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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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지난 15일 오후 5시2분께 충남 서천군 문산면 북산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천소방서 제공) 2024.07.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5일 오후 5시2분께 충남 서천군 문산면 북산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주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만인 오후 6시1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2층 컨테이너 2개 36㎡가 전소되고 바로 옆에 붙어 있던 비닐하우스 59㎡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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