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비…체감온도 최고 31도

서주영 기자 2024. 7. 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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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 충북남부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전날(27~30.8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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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6일 충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 충북남부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5.8도, 충주 24.1도, 추풍령 22.8도, 제천 21.9도, 보은 23.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전날(27~30.8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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