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순찰 중인 군인에 흉기 휘둘러...범인 체포

김도원 2024. 7. 1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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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파리 동역을 순찰하다가 습격당한 군인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즉각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파리에는 경찰 3만 명과 군인 만 8천 명이 배치돼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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