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울산항만공사, 취약 아동 간식비 8천만원 성금

장지현 2024. 7. 1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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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회원사인 SK이노베이션·울산항만공사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본관에서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식'을 연다.

전달식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6천만원, 울산항만공사가 2천만원을 기부한다.

성금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여름방학 중 지역 취약계층 아동 200세대에게 반찬과 간식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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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회원사인 SK이노베이션·울산항만공사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본관에서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식'을 연다.

전달식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6천만원, 울산항만공사가 2천만원을 기부한다.

성금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여름방학 중 지역 취약계층 아동 200세대에게 반찬과 간식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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